서울달 예약방법 | 여의도, 열기구, 요금 | 야경, 예매, 후기

여의도 서울달, 서울 야경 랜드마크

서울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  '서울달(SEOULDAL)'이 등장하였습니다. 오는 8월 23일부터 여의도공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서울달은, 서울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서울달은 지름 22.5m의 거대한 계류식 가스기구로, 헬륨가스를 이용해 130m 높이까지 떠오릅니다. 기구 아래에는 최대 3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바구니가 달려 있어, 한강과 서울의 고층 빌딩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, 마치 서울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
여의도 서울달 후기

서울달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. 여의도공원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었으며, 기구가 서서히 떠오르며 130m 높이까지 올라가는 순간, 한강과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. 여의도공원의 푸른 녹지와 한강의 물결,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까지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.

탑승하기 전에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았고, 기구 내에서는 안전을 위해 그물망 안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. 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지만, 10~15명 정도가 가장 쾌적하게 비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서울달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되고 있습니다. 영등포소방서와 협력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, 개장 전에는 합동 안전 점검과 모의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기구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, 비행 중 장애 요소는 없는지, 화재 안전 점검까지 철저하게 수행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.

서울달은 단순히 높은 곳에서의 전망을 즐기는 것 이상의 특별한 경험이었으며, 서울의 밤을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매력적인 액티비티인듯 합니다.

서울달 탑승 정보 및 요금

• 위치: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공원
• 정식운영: 8월 23일 이후
• 운영시간: 화요일~일요일 12:00~22:00 (✘ 월요일 휴무)
• 예약방법: 현장구매
• 요금: 대인 25,000원, 소인·경로 2만 원
• 할인: 장애인·국가유공자 30% 할인, 단체 10% 할인
• 비행 시간: 약 15분
• 문의: 다산콜센터 1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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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서울달의 정식 운영은 8월 23일부터 시작되며, 티켓은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탑승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또한, 기상 상태에 따라 운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, 출발 전에 날씨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서울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서울달에서 특별한 기념일과 순간을 경험하고 인생샷을 남기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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