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+(유플러스)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으로 유튜브 프리미엄, 넷플릭스 싸게 이용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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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 프리미엄 1,000원 추가해서 넷플릭스까지 이용하는 법 |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
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 OTT 구독료도 만만치 않은데요.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구독료를 조금이라도 싸게 이용할 방법을 찾고 있으십니다.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반드시 챙겨보는 OTT인데, 이 둘을 싸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를 싸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더블 스트리밍 연간권
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를 동시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, 두 OTT를 따로 구독하면 매달 약 20,400원 정도의 구독료가 듭니다.
그러나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이용하면 한 달에 단 1,000원만 추가로 내고 두 OTT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U+(유플러스)에서 독점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 상품으로, 연간 최대 42%까지 구독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▪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?
- 더블스트리밍 연간권: 월 15,900원 (유튜브 프리미엄 + 넷플릭스)
- LG U+ VIP 또는 VVIP: 월 11,900원에 더블스트리밍 연간권 이용 가능
- 따로 구독: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5,500원 + 유튜브 프리미엄 14,900원 = 20,400원
- VIP가 아니라면 1년에 총 54,000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, VIP 또는 VVIP의 경우 1년 동안 총 10만 2천원 세이브 가능
신청 방법
1. 유독(U+독점 서비스) 홈페이지 접속
- 유독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.
- LG U+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, 모든 통신사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2. 더블스트리밍 연간권 구독 신청
- 더블스트리밍 연간권 내용을 꼼꼼히 살핀 후, 아래로 스크롤 하여 구독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해당 상품은 12개월 약정 상품이며, 만기 전에 해지하면 반환금이 발생합니다.
3. 유튜브 및 넷플릭스 계정 연결
- 구독이 완료되면, 유튜브와 넷플릭스 계정을 연결해야 합니다.
- 유독 홈페이지 내 ‘My 구독’ 메뉴로 들어가서 계정 연결 화면으로 이동합니다.
-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, 유튜브 프리미엄 로고가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.
- 넷플릭스 로그인 후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합니다.
결론
고물가 시대에는 OTT 구독료라도 절약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LG VIP의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크기 때문에 1년에 최대 10만원을 아낄 수 있으니, 두 OTT를 모두 이용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구독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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